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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 2025년 문화누리카드가 연 14만 원으로 지원금이 인상되어 돌아왔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제공되는 이 혜택을 통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려보세요. 신청은 2025년 2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가능합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문화 누리카드 신청대상과 신청방법
✅ 신청 방법
문화누리카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본인인증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됩니다. 카드 수령 방법은 우편 수령 또는 농협 영업점 방문 수령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편 수령 시 등기우편으로 발송되며 약 3~5일 소요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됩니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과 신청인의 신분증 사본이 필요합니다. 주민센터에서는 즉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카드 재고 상황에 따라 우편 발송이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 재충전 대상자인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 카드에 지원금이 자동으로 충전됩니다. 자동 재충전 여부는 주민센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 앱, 고객센터(AR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 재충전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위의 방법을 통해 신규 발급 또는 재충전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 대상 조건
문화누리카드의 지원 대상은 6세 이상(201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에는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조건부 수급자, 보장시설 수급자가 포함되며, 차상위계층에는 차상위자활근로자, 장애수당 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부가급여 수급자(차상위초과자 제외), 본인부담경감대상자, 저소득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자, 교육급여 수급자 외 나머지 가구원이 포함됩니다.
자동 재충전자동 재충전 대상자는 2024년에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고 2025년에도 발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입니다. 단, 카드 유효기간이 2025년 1월까지인 카드 소지자, 2024년 기준 복지시설 발급자, 사망자, 사고등록카드 보유자, 2024년도에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고 지원금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자 등은 자동 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문화 누리카드 지급액 유효기간
분류/유형 | 기준/조건 | 지원 내용 |
---|---|---|
기초생활수급자 |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등 | 연 14만 원 지원 |
차상위계층 | 차상위자활근로자, 장애수당 수급자 등 | 연 14만 원 지원 |
자동재충전 대상자 | 2024년 카드 사용 이력 있고 자격 유지자 |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충전 |
자동재충전 제외자 | 카드 유효기간 만료, 미사용자 등 | 신규 발급 또는 재충전 신청 필요 |
만 14세 미만 | 법정대리인 동의 및 인증 필요 | 온라인 또는 주민센터 신청 가능 |
✅ 지급 금액
2025년 문화누리카드는 1인당 연간 14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이는 전년도 대비 1만 원이 인상된 금액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생활 향유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지원금은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전국 32,000여 개의 가맹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지원금은 선불 형태로 카드에 충전되며, 사용자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결제 시 해당 금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화누리카드는 NH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 결제 서비스와 연동되어 있어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사용기간 내에 소진해야 하며, 미사용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국고로 환수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분류/유형 | 지원 금액 | 사용 가능 항목 |
---|---|---|
기초생활수급자 | 연 14만 원 | 공연 관람, 영화, 도서 구입, 국내여행 등 |
차상위계층 | 연 14만 원 | 문화시설 입장권, 스포츠 관람, 숙박 등 |
장애인 이용자 | 연 14만 원 | 배리어프리 영화관람, 체육활동, 전시회 관람 |
노년층 이용자 | 연 14만 원 | 문화센터 수강, 관광지 입장, 여행상품 결제 |
다문화가정 | 연 14만 원 | 전통문화 체험, 도서 구입, 국내문화탐방 |
✅ 유효기간
2025년 문화누리카드는 2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내에 지원금이 충전되며, 이후에는 잔액이 자동 소멸되므로 유효기간 내 사용을 권장합니다. 특히 자동 재충전 대상자의 경우에도 유효기간은 동일하게 적용되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환급되지 않습니다.
카드를 이미 발급받은 이용자라면 별도의 유효기간 갱신 없이 해당 연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카드 유효기간이 2025년 1월까지로 만료된 경우에는 재발급이 필요하며, 이 경우에는 새로 발급된 카드에 지원금이 충전됩니다.
유효기간 연장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불가피한 사유(천재지변, 건강 악화 등)가 발생한 경우에는 관할 주민센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일부 예외적 조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예외는 극히 제한적으로 적용되므로 기본적으로는 유효기간 내 적극적인 사용이 권장됩니다.
문화 누리카드 자주 하는 질문
✅ 확인 방법
문화누리카드의 신청 결과 및 지원금 충전 여부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모바일 앱, 또는 고객센터(1544-34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 인증 후 마이페이지에서 카드 상태와 충전 내역을 상세히 조회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확인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NH농협 영업점에서 카드 상태를 문의할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에서는 신청 상태 및 수령 여부까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동 재충전 대상자인 경우에도 본인의 카드에 실제로 충전이 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누락된 경우 즉시 고객센터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문의해야 합니다.
✅ Q&A 자주 하는 질문
Q1. 문화누리카드는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A.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32,0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CGV, 메가박스,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투어, 국내 숙박 예약 플랫폼, 스포츠 용품점 등 다양한 문화·여행·체육 관련 업종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처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2.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현금으로 인출하거나 이체할 수 있나요?
A. 아니요. 문화누리카드는 선불형 복지카드로, 지원금은 오직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에 한정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금 인출, 계좌이체, 상품권 구매, 주류 또는 담배 구매 등은 엄격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위반 시 사용 중지 및 환수 조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Q3. 문화누리카드를 분실했거나 훼손되었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A. 카드 분실 시 즉시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1544-3412)로 연락하여 카드 정지를 요청해야 합니다. 이후 가까운 주민센터나 농협은행을 통해 재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재발급 시 남은 잔액은 그대로 이전되며, 새로운 카드가 발급되는 데 약 7일 정도 소요됩니다. 훼손된 경우에도 동일한 절차로 재발급이 가능합니다.